김대환 노동부 장관이 '여성 다수고용 사업장'으로 선정된 팬택 김포공장을 방문해 여성 고용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았습니다. 팬택계열은 오늘 김대환 노동부 장관과 이성규 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팬택계열의 현황과 하께 여성 근로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들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팬택 김포공장은 전체 근로자 중 여성의 비율이 43.8%(2004년말 기준)로 2005년 4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을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