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본프레레 감독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본프레레, 한국축구를 말한다(가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은 25일 오후 11시5분부터 방송되며 본프레레 전 감독은 이 자리에서 지난 14개월간 대표팀 수장으로서의 소회와 한국축구발전을 위한 솔직한 평가와 제언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신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 등 축구협회 관계자 및 축구 전문가들이 출연해 한국 축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연이은 외국인 감독 교체와 성적부진으로 흔들리고 있는 국가대표팀 전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