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중국과 일본의 소프트웨어 업체와 함께 리눅스의 아시아 버전 `아시아눅스 2.0`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 온라인판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개발에는 NEC가 출자한 '미라클 리눅스'와 오라클 재팬, 중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레드 플래그 소프트웨어'가 참여했습니다. 새로 개발된 아시아눅스 2.0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