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코스닥 M&A기업 합동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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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주식시장의 단골테마로 꼽히는 M&A기업중에도 옥석가리기에 대한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합병후 자본금의 2배를 상회하는 순익 발생이나 매출이 300%이상 증가한 m&a기업들도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합동ir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준민기자?
코스닥 M&A기업의 합동IR장.
오늘 M&A를 통해 우회상장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실적호전을 겸비한 중견기업으로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먼저 SI업체인 세안아이티를 인수해 LCD 패널 검사장비 회사로 탈바꿈시킨 유비프리시젼의 올해 순익은 82억원으로 자본금의 2배를 상회하고 있구요.
cg1)
(단위:원)
구분 / 2004년 / 2005년
매출액 26억 202억
당기순익 -3억 18억
이미 합병후 상반기 매출액이 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배이상 증가했고, 당기순익도 1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CG2)
기업 / 자기자본이익률
유비프리시젼 441%
프로텍 167%
파이컴 138%
특히 ROE, 자기자본이익률이 440%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구요.
무엇보다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이 향후 성장동력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cg3)
*중국 비오이사
- 지난해 450만달러 수주
- 올해 현재 400만달러 계약
*대만 AU사
- 대규모 계약건 진행중
중국의 비오이사에 올해 1천만달러규모의 수주계약이 예정돼있고, 대만의 대형 lcd제조회사인 au사와도 수주계약을 진행중으로 해외시장 매출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CG4)
(단위:원)
구분 / 2003년 /2004년/2005년(E)
매출액 256억 467억 1,700억
또 유비스타는 인텔링스와 엑세스텔레콤을 흡수합병하면서 올해 무려 300%이상의 매출신장으로 1700억원의 실적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텔링스의 GPS사업과 엑세스텔레콤의
CDMA WLL단말기 사업, 여기다 신규사업인 위성 DMB와 VOIP사업의 3박자 성장이 매출신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갑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합동IR현장에서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