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05' 열려 입력2006.04.03 04:22 수정2006.04.09 1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나노코리아 2005'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나노기술 연구자들의 심포지엄이 열리고 나노 관련 기업·연구소들의 나노기술과 제품, 연구성과가 소개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예멘 후티 반군 때린 美…트럼프 “지옥이 비처럼 내릴 것” 미국이 15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을 상대로 대규모 공격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SNS에 “(미국 상선 등에 대한) 공격을 끝내지 않으면 지옥이 비처럼 내릴 ... 2 '지역난방 영업기밀' 요구하는 정부…업계 "원가절감 노력 물거품" 지난 14일 찾은 인천 남동공단의 한 제강기업 내부는 철근을 제조할 때 쓰는 가열로의 열기로 후끈했다. 이 가열로는 이 일대 지역난방을 맡고 있는 A사에는 ‘보물’ 같은 존재다. 여기에서 나오는... 3 독일 지역난방 요금, 천연가스값과 연동…일본도 시장에 맡겨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은 지역난방 요금 책정을 시장에 맡긴다.미국은 지역난방기업이 대학, 병원, 정부청사 빌딩 소유주 등과 20년 이상 장기 계약하면서 난방 요금도 함께 정한다. 난방료는 에너지 가격에 따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