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스퀘어 백화점 부천점이 추석 선물세트로 1200만원짜리 꼬냑 '프랑소와 라벨레 후라팡'을 판매합니다. '프랑소와 라벨레 후라팡'은 프랑스 작가 프랑소와 라벨레(1494~1533)의 탄생 500주년을 맞아 프랑스 코냐크 지방 후라팡 가문이 600병 한정 생산한 제품입니다. 병 전체가 24K 금으로 도금돼 병값만 100만원 넘는 이 제품은 국내에 5병이 수입돼 GS스퀘어 부천점에서 이중 1병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 꼬냑은 1870년 이전에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5대에 걸쳐 100년 이상 보존돼 왔으며, 지난 1904년 코냑 공식협회로부터 1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