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 정식 출범하게 될 방위사업청의 개청준비단(단장 김정일 예비역 소장)이 23일 서울 용산 조달본부 별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광웅 국방장관과 유재건 국방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