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업계, 자원개발 지원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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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업계는 세제지원 등 민간기업의 자원개발참여 지원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정부에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명영식 GS칼텍스 사장과 김동철 S-Oil 부사장 등 주요정유사 임원들은 이원걸 산자부 2차관과의 조찬간담회에서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원걸 제 2차관은 최근의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구조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과 에너지소비 효율화를 위한 업계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