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소버린, LG전자.LG 시간외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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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버린자산운용이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서 LG전자와 LG보유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과 주가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노한나 기자!
기자>
소버린자산운용이 개장전에 LG전자와 ㈜LG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소버린은 오늘 오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LG전자와 ㈜LG 보유 주식을 각각 1000만여주,1200만여주를 외국인 등에게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 가격은 LG전자가 전날보다 약 3.8% 할인된 6만2000원에 매각됐고 LG 지분에 대해선 약 4.9% 할인된 가격에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LG그룹측은 "소버린의 지분 매각은 자체적 판단에 따른 것이고 LG그룹은 어떤 투자자든, 주식을 얼마나 보유했든 관계없이 동일한 대우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소버린의 LG 및 LG전자 주식 매각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주가는 각각 4%, 2% 정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시전문가들은 소버린의 지분 매각이 이들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버린자산운용은 지난 2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LG와 LG전자에 대한 투자목적을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다고 공시하면서 매각 의사를 시사한 바 있는만큼 이미 예견된 악재였다는 설명입니다.
오히려 기존 악성 잠재 매물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수급 측면에서 볼 때 긍정적이라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소버린 보유지분 매각으로 인한 후유증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면서 향후 LG전자와 LG의 주가는 3분기 실적 등 펀더멘탈에 의존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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