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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고등학생들 "김선태 덕분에 치킨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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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선태 유튜브
    사진 = 김선태 유튜브
    "김선태는 충주의 자랑입니다. 김선태 님이 주신 치킨 덕분에 새학기에 새로 만난 친구들과 더 돈독해질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학교 졸업생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과거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 김선태가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을 만나 치킨 1000마리를 기부받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BBQ 홍보영상에서 서울 송파구 문정동 BBQ 본사를 찾은 김선태는 윤 회장을 만나 "평생 치킨 이용권을 제공할 수 없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윤 회장이 흔쾌히 이를 주겠다고 하자 김선태는 "대신 관내 아이들에게 '황금올리브' 치킨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치킨을 즐기는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이 담겼고 댓글로도 후기가 이어졌다.

    충주 지역 학생들은 댓글에 "치열한 입시 경쟁 중 잠깐이나마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인1닭으로 친구들과 배불리 잘 먹었다", "수업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충주맨이 치킨을 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 "선생님으로부터 치킨 먹을 거란 얘기를 듣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좋은 추억 쌓게 해줘 감사하다" 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이날 영상에서 김선태를 만난 윤 회장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윤 회장은 "BTS도 BBQ가 키웠다"며 "둘 다 B로 시작하지 않느냐"고 유쾌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BTS는 2016년 신인 시절 BBQ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이날 윤 회장은 김선태의 제안으로 충주시 학생들을 위한 치킨 1000마리 기부를 실천했다.

    BBQ 측은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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