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자산운용은 23일 LG전자와 (주)LG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소버린 보유주식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된 시티그룹은 오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LG전자 1천6만주(7.19%)와 ㈜LG 주식 1천207만주(6.99%)의 매각 주문을 냈고 전량 체결됐습니다. 소버린이 매도한 주식은 외국인과 국내 기관 등이 각각 절반 정도씩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인수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탭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