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최강자 첼시와 본격적인 공동 마케팅에 착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1일 런던 시내 풀럼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첼시 홈 구장 경기에서 초대형 삼성 광고판과 전철역 전광판 등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삼성전자는 첼시의 후원에 5년동안 1천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