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굿모닝신한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LG생명과학에 대해 잼재력이 풍부한 미래가치가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원. 팩티브의 기반이 강화되고 있으며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일 경우 2007년부터 美 현지 판매액의 20%에 달하는 현금흐름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간성장 호르몬 개발 일정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금흐름 원천의 다변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진단. 근년래의 이익 전망에 근거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으나 현재 파이프라인 품목들의 기여가 본격화되는 2008년 현금흐름이 400억원에 달하는 등 미래가치 잠재력은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