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름시즌 마감 균일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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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전점포에서 이달 말까지 '시즌 마감 균일가전' 행사를 실시하고 올시즌 유행 바캉스용품이나 여름용 의류, 일부 가전제품 등을 최고 20~60% 싼값에 내놓습니다.
바캉스용품으로 수영복·샌들·텐트·각종 아이들 물놀이용품 등 시즌 인기상품이 주요 아이템. 특히 의류매장에서는 여름용 티셔츠, 반바지,남방 등 3,800원·5,800원·9,800원 균일가로 판매합니다.
한편 기간중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는 시즌 시작과 함께 매장에 진열해 놓은 세탁기를 품목별로 20~30% 에누리 한정 판매하는 '진열상품 에누리 특별 기획전' 행사를 엽니다.
이에 따라 LG 트럼세탁기 119만원짜리를 99만8000원에, 127만원짜리는 104만원 등 입니다.
홈플러스 상품기획팀 박지우 대리는 "유통업체들이 통상 시즌이 끝나갈 무렵 다음 계절 상품을 진열 하면서 시즌 상품을 싼 가격대에 내놓고 있다"며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의 여름 아이템을 구입한다면 이 시기를 이용하는 것도 알뜰쇼핑의 한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