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무장경찰들이 18일 가자지구 남쪽 유대인 정착촌 크파르 다롬의 시나고그(유대교회) 지붕에 정착민들이 설치한 철조망을 자르고 있다.유대인 강제철수에 들어간 경찰은 정착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작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