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가솔린 소비 감소전망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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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유가가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가 솔린 소비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2센트 오른 63.27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6센트 내린 62.4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유가로 인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가솔린 등 소비 감소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