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승진한 강대형 전임 사무처장 자리에 허선 현 경쟁국장을 승진 발령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신임 허 사무처장은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정거래위원회 제도개선과장과 약관심사과장, 공보관, 정책국장 등 공정위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