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큰 폭으로 감소해 11조5천억원대로 떨어졌으며 미수금도 더욱 크게 감소, 1조원대로 낮아졌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1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2192억원 줄어든 11조5937억원을 기록, 지난 8일 연중 최고치인 12조원을 돌파한 이후 사흘동안 4214억원 감소했습니다. 위탁자 미수금은 1450억원 줄어든 1조982억원으로 지난 5일 사상 최고치인 1조5704억원 기록 이후 나흘 연속 4823억원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