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인적구조 쇄신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달 초 희망퇴직금 36개월치 임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전체 생산직 1천800여명중 3백여명 이상을 명예퇴직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S전선은 이와 함께 다음달 군포공장을 전북 전주공장으로 이전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