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자체자금으로 지원한 로만손컨소시움이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번 행사가 “정부가 아닌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은 북한진출기업 중 첫 준공식”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첫 출하제품인 ‘통일시계’ 1천개에 대한 인수행사도 함께 가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