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상반기 국제항공 운송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7% 증가한 1천 422만명, 화물은 2.9% 증가한 127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객은 중국이 316만명으로 36.4%를 기록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고, 대만과 홍콩, 일본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항공화물은 미주행 IT 제품의 수출부진으로 2.9%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