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9일 대상의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권고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변경 상장시 시초가가 예상보다 높게 형성돼 일부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주식 시장의 조정과 단기간 급등에 따른 수급 불안도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은 유효하다고 평가. 한편 중국의 한국산 핵산 반덤핑 예비 판정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하며 핵산류 매출이 전체 매출의 2% 미만인 점과 반덤핑 관세율이 25%로 크지 않은 점을 들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함께 6개월 목표주가 1만22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