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 2,797억 분식회계 고백 두산산업개발이 2천7백97억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해온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형제간 경영권분쟁과 관련이 있는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윤규 부회장 일부 문제 적발” 현대그룹 대북사업 사령탑역할을 해 온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이 그룹 자체감사결과 개인비리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김 부회장의 비리가 포착된 금강산 관광사업은 정부 차원에서도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어서 적지 않은 파문이 예상됩니다. 아시아나항공 파업, 정부개입 임박 정부는 장기파업으로 치닫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파업이 자율타결에 실패할 경우 이번주안으로 긴급조정권을 발동키로 했습니다. GM대우, 부평공장 10월 인수 GM대우자동차가 오는 10월안에 부평공장을 소형차개발 전진기지로 조기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