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8일 손경오 유한메디카 대표이사(57)를 부사장으로 영입,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제약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손 부사장은 서울대 제약학과를 나와 1973년 유한양행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약품 마케팅 및 홍보담당 상무,약품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역임한 뒤 2003년부터 계열사인 유한메디카 대표를 지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