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선물회사의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1분기 세전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줄었습니다. 하지만 주수입원인 수탁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 영업실적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영업실적은 호전됐지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LG카드 회사채 중도매각 같은 유가증권 처분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이익이 줄어들었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