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보합권, 관망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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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10원선을 위협했던 원달러 환율 하락이 7일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전 오른 1011원90전에 거래를 시작해 9시4분 현재 70전 상승한 1012원30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오늘밤 발표될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와 다음주 월요일로 예정된 FRB 공개시장위원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0.05엔 하락한 111.20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