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몽헌 회장 2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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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몽헌 회장 2주기 추모행사가 경기도 하남시 선영과 금강산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선영에서 열린 이번 추모식에는 현정은 회장과 큰딸 정지이씨,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도 대북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정회장 2주기 추모식을 맞아 "고 정몽헌 회장의 민족화합과 조국통일에 기여한 업적은 길이 빛날 것"이라며 "현 회장이 대북경협사업을 잘 해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오기도 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