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차, 1순위 경쟁률 9.9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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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차 동시분양 1순위 경쟁률이 9.92대 1을 기록했습니다.
목동 트라팰리스와 상도옹 브라운스톤에만 청약이 몰린 반면 다른 단지는 대거 미분양이 발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562가구 모집에 5573명이 몰려 9.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목동 트라팰리스는 웨스턴 에비뉴 48평형이 50가구 모집에 1881명이 신청해 37.62대 1을, 6가구가 나온 이스턴 에비뉴 48평형은 175명이 몰려 29.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상도동 브라운스톤 32평형은 1가구 모집에 서울에서만 133명이 신청해 무주택 순위에서 낙첨된 9명과 함께 1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