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우리금융신한지주는 1만3000원과 3만2450원을 각각 기록하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제주은행도 11.90% 오른 7900원으로 급등해 최고가를 세웠습니다. 반면 개장직후 신고가를 기록했던 대구은행은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