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김포공항과 하네다공항 노선이 현재 하루 4편에서 8편으로 증편운항됩니다. 서울지방공항청은 지난 6월 20일 한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김포-하네다간 항공편을 증편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번 증편으로 항공편 운항시간이 일부 조정돼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