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밸브의 새로운 강자가 출현했다. 동주에이피(대표 박문수 www.dongjooap.com)가 개발한 에어플러스 밸브의 우수한 품질이 알려지며 일본 중국에서까지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동주에이피는 종래의 자동밸브의 단점인 마모나 손상으로 효과적인 공정제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한 문제점을 완전하게 해결한 에어플러스 밸브를 개발, 업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밸브는 마찰에 의한 시트 마모의 원인을 제거하여 유로를 장기간 완전하게 제어하는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특히 분체 공정에서 내구 수명이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평가 뿐만아니라 유지보수가 쉽다는 장점까지 갖춰 차세대 밸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에어플러스 밸브는 기술의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에서 첨단기술자금지원과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선정된 바 있으며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이 곳의 주요 거래처로는 광양 포스코를 비롯해 최근에는 일본 중국까지 수출을 추진중이다. 앞으로 상품 다양화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해외영업망도 구축하여 중국 일본과 유럽라인으로 지속적인 접촉을 하고 있는 상태다. 박대표는 "타 업체에 비해 뛰어난 맨 파워를 바탕으로 더욱 R&D에 투자해 기술력 증대는 물론 상품 다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