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국내외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을 세계 최강의 광액세스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하려는 기업이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주)텔리언 (대표 김재근.www.tellion.com)은 지난해 임직원 40여명으로 매출액 210억원, 올해 예상 매출액 300억원이 확실시되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네트워크 장비업계 분야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텔리언은 2003년 12월 VDSL 장비시장에 진입, 불과 2년만에 꾸준한 기술 향상 및 품질개선으로 국내외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는 VDSL 장비업체로 성장했다. (주)텔리언의 주요 생산품으로는 50Mbps 급 4밴드 VDSL 과 ADSL 을 대체할 장거리 전송 VDSL, 802.11b/g 표준을 지향하는 50Mbps 급 무선랜 액세스 포인트를 통합한 VDSL모뎀, 홈 게이트웨이 플랫폼 등이 있다. 최근에는 기가바이트 이더넷 PON을 기반으로 하는 FTTH 장비를 개발 KT의 BMT 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주)텔리언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장거리 VDSL 및 100Mbps 급 VDSL로 KT 외에 일본, 미국, 중국 등으로 공급시장을 확대하고 있어 2005~2006년 회기에 VDSL 단일 품목으로 연간 매출 300~4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 6월 출시한 GE-PON 장비는 VDSL과 가격 및 성능 측면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연내 FTTH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주)텔리언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 개발력과 품질기술 등에 핵심역량을 집중시켜 왔기 때문이다. (주)텔리언은 향후 보다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고객의 가치증진을 위한 기출시 제품의 개량 및 개선, 신제품 라인 -업 확대, 지적재산권확보,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온라인 고객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전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재근 대표는 "2005년은 회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하여 탄생된 제품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확산되는 해가 될 것이며 내년에는 세계시장에 널리 영향을 미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