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직원이 CD(양도성예금증서) 250억원을 횡령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직원은 횡령한 CD를 현금화해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은행은 현재 상황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