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다음달 부동산대책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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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부동산 종합대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다음달 두 차례에 걸쳐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는 고위정책회의에서 "다음달 10일 1차 공청회를 열어 뉴타운 활성화 방안, 재건축 대책, 판교 신도시 개발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논의한다며 이어서 12일 2차 공청회에선 부동산 세제 개편방향을 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토지대책과 관련해 초과이익 환수를 중심으로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별로 다각적 정책수단이 검토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