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창립 44주년을 앞두고 사회공헌사업 확대시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위한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지원자금 3억원은 지난 4월부터 기은사랑 나눔기금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2,300여명의 임직원이 봉급에서 자발적으로 갹출한 금액과 동액만큼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해 조성된 것입니다. 이번 지원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고통과 씨름하고 있는 어린이 100여명이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