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이 비디오 인기 순위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kr)이 지난 18~24일 비디오 대여 횟수를 집계한 결과 '달콤한 인생'은 출시 2주 만에 1위에 올랐다. 전 주까지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던 '마파도'는 한 계단 내려앉아 2위를 차지했으며 '댄서의 순정'과 '트리플X 2:넥스트 레벨'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남극일기''잠복근무''숨바꼭질'은 차례로 5~7위에 올랐으며 '호스티지'와 '콘스탄틴''말아톤'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