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3일 국제선 정상운항, 화물선 전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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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엿새째로 접어들면서 결항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에도 화물노선 4편을 전편 결항한다고 밝혀 화물선은 지난 19일 이후 5일동안 운항 중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국내선도 174편 가운데 95편이 운항 계획을 취소했고 오전 9시 50분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를 비롯해 모두 5편의 제주행 운항도 취소됐습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 국제노선 111편은 모두 정상운항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