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분당 아파트값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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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쉼없이 오르던 강남권과 분당의 아파트값이 일제히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스피드뱅크는 이번 주 서울 강남구와 강동구의 아파트값은 각각 0.16%와 0.13% 내렸고 분당도 0.07% 하락했고, 닥터아파트 조사에서도 송파구 -0.15%, 강남구 -0.05%, 서초구 -0.05% 등 줄줄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다음달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