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중국 제2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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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브랜드 마케팅기업인 오로라월드㈜ (대표 홍기우 www.auroraworld.com )가 중국에 제2공장을 설립합니다.
오로라월드는 글로벌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마케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올해부터 미주법인을 중심으로 캐릭터완구의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현재의 생산능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하에 중국지역에 15,000평 규모의 제2공장 설립을 결정했습니다.
작년부터 미주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오로라월드 미국 현지법인인 Aurora World., Inc USA가 대규모의 사옥과 물류창고를 건립하여 효과적인 물류시스템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영국법인도 런던으로 사업장을 이전하여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어 이에 따른 수요에 적극 대처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로라월드는 수년전부터 디자인 리더쉽을 강화하면서 밀리(Milly), 베시(Besty), 팬시팔스(Fancy Pals)등 히트캐릭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진시장에 론칭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어 TYt사, Russ Berrie사, Boyds사 등은 히트상품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생산시설의 확충은 향후 오로라월드의 성장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