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예당에 대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지우 화보집 등 일본 매출 호조와 드라마 '신입사원' 관련 신규 매출 등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억원과 6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경우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엔터테인먼트 선발 종목군의 차별화된 주가 상승도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