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기오염이 3년 연속 감소세보였습니다. 서울시는 대기오염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미세먼지에 대한 측정 결과 올들어 지난 6개월간평균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시내 이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량은 각각 0.037ppm과 0.5ppm으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측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