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늘(18일)자로 비정규직 창구텔러 10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 비정규직 인원 중 18%에 달하는 수자입니다. 이번 전환 대상은 근속기간이 1년 이상인 비정규직 창구텔러 가운데 종합근무평점과 창구응대 우수자들입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계약직의 고용 안정을 통한 성과향상과 조직역량강화을 기하게 됐다고 하나은행측은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