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9주년을 맞은 우영이 2008년 매출 1조, 영업이익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 2 창업을 선언했습니다. 박기점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9년동안 우영인은 남들이 어렵고 힘들어 하는 것에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았고 그 결과 최첨단 부품 국산화의 시발점이었음을 자부한다"며 "분명한 목표가 있는 제 2 창업을 통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영인이 되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영은 오는 8월부터 국내 최초로 개발한 프리즘 도광판을 60만장 이상 양산하고 월 생산 150만대 규모의 TV BLU 라인도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