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에스의 계열사인 마이진이 자궁경부암 진단칩 미국 FDA 판매승인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진은 또 안전장치 강화 차원에서 국제 특허 출원했다고고 설명했습니다. 마이진의 진단칩‘MY HPV DNA CHIP’ 은 마이진 기술의 핵심으로 지난해 7월 국내 FDA 판매승인을 받아 현재 1,000여 개 병원에서 자궁경부암을 검사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의료보험급여가 적용됐습니다. 마이진 관계자는 “6월 마크로매드사와 미국 현지법인 설립 후 미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며 “FDA 판매 승인을 신청을 앞두고 ‘MY HPV DNA CHIP’의 타 기업의 도용을 방지하고 안전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특허를 출원했으며, 특허를 획득하는 7월 말 미국 FDA에 판매 승인 신청을 할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이진은 국제 특허 출원 외에도 미국의 권위 있는 의과대학 중 하나인 오하이오주립대학과 ‘MY HPV DNA CHIP’ 관련 임상실험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