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증권가에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재평가 작업을 통해 역사적고점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진정한 질적혁명" "대세상승기를 준비하라" 국내증시에 대한 재평가작업이 활발한 가운데 증권사들의 주가 목표치 상향작업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증권사들이 제시하고 있는 지수대는 1,100-1200포인트. CG1) *대신증권 - 사상최고치 돌파 초읽기 (3분기말-4분기초) - 1,080-1,100P 1차 저항 - 연말 1200P 돌파 무난 대신증권은 3분기말에서 4분기초가 사상최고치를 돌파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상최고치 경신에 앞서 지수분석상 1,080-1,100P의 1차저항을 거쳐 연말까지1200선 돌파는 무난하다는 전망입니다. CG2) *대우증권 - 국내시장 새로운 영역 진입 - 하반기 1200선 돌파 *한화증권 - 올해 1,200-1,250P 목표 - 2-3년간 재평가작업 진행 대우증권도 새로운 영역에 진입한 주식시장이 하반기 1200선까지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고, 한화증권도 올해 최대 1,250포인트 돌파를 거쳐 2-3년간 재평가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점쳤습니다. CG3) *골드만삭스 - 향후 외국자본 유입 본격화 - 대세상승기 진입 전망 - 12개월간 1,100-1,200P 전망 이제 대세 상승기를 준비할 시점이라는 외국계시각도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외국자본의 유입으로 주요한 상승기를 맞을 것이란 점에서 대세상승기를 준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탄탄한 수급과 낮은 밸류에이션, 기업실적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주식시장. 지난 16년간 벗어날수 없는 굴레처럼 여겨졌던 장기 박스권을 이탈해 대세상승국면까지 순항할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