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이 연산 1만3200톤 규모의 투명광학용 폴리에스터 필름 전용라인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광학용 폴리에스터 필름은 LCD용 확산판과 프리즘 시트 등에 사용되는 기초소재로 총 500억원이 투입된 필름공장은 200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레이새한은 "필름공장이 완공되면 도레이새한의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규모는 연산 110,000톤으로 이 부문에서만 매년 500억원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