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현대건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 취업포털사이트 건설워커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설분야 구직자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입사희망기업을 조사한 결과 현대건설이 전체 응답자의 12.7%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에 오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0.2%로 2위를 기록했으며 시공능력 5위인 대림산업은 3위로 조사됐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