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시아 건축도시연합 2005 서울 워크샵'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아시아권 최초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 싱가포르대, 방콕 어섬션대, 홍콩대, 서울시립대 등 4개 대학의 건축, 도시, 조경학과 학생 40여 명과 국내외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각 국의 학생과 전문가들은 서울 명동을 직접 조사, 관찰한 뒤 서울의 건축도시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