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재래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1일 탐방 프로그램 '재래시장 Love Tour'를 운영합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는 전통 재래시장의 정겨움을 느끼고 특산물 쇼핑과 지역축제, 인근 명소를 관광할 수 있는 재래시장 Love Tour를 오는 16일부터 2개월동안 전북 부안상설시장 등 10개 시장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이번 Love Tour 지원을 통해 지역 특산물 판매 촉진과 관광객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며 재래시장 살리기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래시장 Love Tour에 참가를 위해서는 (주)하나강산의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접수하면 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