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궁금증 인터넷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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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이 지난 2003년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터넷 펀드스쿨이 은행권에서 펀드 과외선생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삼성투신 펀드스쿨은 퀴즈와 애니메이션 등을 이용해 펀드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펀드와 투자에 대한 체계적인 `코스별 교육강좌`, 퀴즈로 배우는 `퀴즈 지존(智Zone)`등으로 구성돼 있어 펀드를 잘 모르는 일반투자자는 물론 펀드를 판매하는 직원까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펀드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은행권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하나은행은 2004년 9월 이후 삼성투신의 펀드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원 3,000 명이 교육을 마쳤으며, 대구은행도 지난 3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펀드스쿨을 통해 투신상품 교육프로그램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삼성투신 정성환 차장은 "펀드상품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만큼 쉽게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하고 "일반 투자자들도 펀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